밤늦은 시간
조용한 9호선 국회의사당역을
피켓만이 홀로 지키고 있다.
‘정부는 장애인권리예산 보장하라!’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함께 살자!’
늦은 저녁 술에 취한 시민들의 귓가에 소리 없는 아우성이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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