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례 1면에 실린 기사.
요약하면 녹색정의당은 "가장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 "전문가 평가에서 비교적 ‘미래지향적’으로 평가받는 공약"이란다.
이번 총선에서 기후유권자가 33%나 된다고 하는데 거대양당의 기후관련 공약이 낙제점인데 반해 녹색정의당의 공약은 기후위기를 막을 공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녹색정의당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 평가에서 비교적 ‘미래지향적’으로 평가받은 건 녹색정의당의 공약이다. 지 부소장은 “기후위기대응을 산업, 지역 활성화, 정의로운 전환, 기후 적응 등 폭넓게 포섭하려는 노력이 보인다”고 밝혔다. 장 위원은 “미래에 기후위기가 보건·식량·경제 위기 및 국가 실패, 무력 분쟁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기후위기 대응을 최우선 순위로 설정한 것은 적절한 접근”이라며 미래 지향성 면에서 비교적 앞서 있다고 평가를 했다."
국힘 ‘원전 대 재생’, 민주 ‘기승전 RE100’…산업에 갇힌 기후공약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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