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25학년도 각 의과대학별 정원을 오는 20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대 정원 관련 의사들과 정면충돌하고 있어 정부의 2,000명 증원계획이 얼마나 현실화될지 모르겠으나 정부가 정한 가이드라인인 지방 의대 우선 원칙은 꼭 지켜져야 한다. 여기에 더해 '의대 없는 전남'에 의과대학 신설은 꼭 필요하다.
의대 정원이 몇 명이 늘어나든 지금처럼 기존 의대에 증원계획만 있다면 정말 의사가 필요한 전남의 서남권 도서지방의 무의촌에는 아무런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공공의대와 지역 의무 복무, 필수의료 인력 증원등도 꼭 실현돼야 한다.
내 나름대로 정한 우선순위는 ① 전남 목포대 의대 신설, ② 공공의대, ③ 필수의료 인력 확충, ④ 지역 의무복무제도 도입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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