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항의가 빗발친다. 경납고까지 가서 시신을 확인했는데 DNA 채취가 필요하다고 해 DNA 채취하러 왔는데 이리가라 저리가라 한 시간째 뺑뺑이를 돌린다고 울부짖는다.
159분은 지문 채취가 됐는데 나머지 분들은 지문 채취도 어려울 정도란다. 유가족들을 위한 숙소를 마련했지만 유가족들은 움직일 수 없다.
새벽 3시까지 브리핑을 진행한다고 한다. 그때까지 수색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120분의 신원이 확인됐다.
소방과 경찰등 구조당국도 힘드시겠지만 좀 더 수고 해주시기를 바란다.
'여인두의 시시콜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인의 명복과 유가족들이 무너지지 않기를 빌 뿐이다. (1) | 2024.12.30 |
---|---|
장례절차 설명 (0) | 2024.12.30 |
너무나 안타까운 이러한 참사를 이제는 끝내야 한다. (0) | 2024.12.29 |
억망이다 (0) | 2024.12.29 |
밤새 내린 눈 (0) | 2024.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