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목포시민과 함께 하는 통일한마당

여인두 2009. 12. 1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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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 9주년 기념식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진행 돼...

6.15남북공동선언 실현을 위한 목포지역 통일한마당이 지난 4일 산정농공단지 야외무대에서 주민들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 행사로 열렸다.
 
목포지역 통일연대가 주관하고 목포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통일 오엑스 게임과 페이스 페인팅, 나도 시국선언 등 부대행사와 극단 갯돌의 문화공연과 소원 풍등 날리기 행사 등 다채로운 본무대 행사로 진행되었다.
 

행사장 내 홍보 현수막  ⓒ 목포21
 

통일한마당 행사장 본 무대  ⓒ 목포21
 

부대행사로 진행 된 페이스 페인팅  ⓒ 목포21
 

페이스 페인팅 후 자신의 모습을 휴대 카메라로 찍고 있다.  ⓒ 목포21
 
  

부대행사로 진행된 나도시국선언 무료 사진촬영  ⓒ 목포21

5.18 원형보존을 위한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 목포21
 

시민들이 작성한 나도 시국선언  ⓒ 목포21
 

통일 OX 퀴즈대회  ⓒ 목포21
 

진지하게 퀴즈대회에 참여하는 어린이들.  ⓒ 목포21
 

통일한마당에 참석한 시민들  ⓒ 목포21
 
사회를 맡은 여인두 615공동위원회 목포지역본부 집행위원장은 개회 선포식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에서 이어온 통일의 분위기가 현 정권에 들어서 통일 열기가 희석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비록 문화행사로 진행하지만 앞으로 6.15선언과 10.4선언을 잘 이행하겠다는 목포시민의 의지를 담아 진행한다”고 개회를 선언했다.
 
최태옥  615공동위원회 목포지부 상임대표 이날 개회사에서 “현재의 남북관계는 소극적 평화이다”라며 “적극적인 평화의 시대로 가기 위해서는 남과 북이 6.15공동선언의 정신으로 통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태옥  615공동위원회 목포지부 상임대표   ⓒ 목포21
 
정종득 목포시장은 축사에서 “6.15 남북공동선언은 평화와 통일, 민주화와 인권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지를 이어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신종플루로 인해 걱정하시는 시민들이 많지만 신종플루도 일종의 독감이다”며 “목포시는 지정병원과 약국을 운영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걱정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정종득 목포시장  ⓒ 목포21
 

6.15, 10.4 떡썰기 행사. 이날 떡은 시민들과 함께 시식했다.   ⓒ 목포21
 
본 행사는 극단 갯돌의 모듬북 공연과 노래패 청춘의 도시의 노래공연, 희망누리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율동과 댄스동아리 더탑의 댄스공연, 김영운 무용단의 장구춤공연, 마지막으로 소원을 담아 등을 날리는 풍등행사로 진행되었다.
 

통일 OX퀴즈 시상식 6.15상에 전자사전, 1004상에 MP3 플레이어, 통일상에 도서상품권이 수여되었다.  ⓒ 목포21
 

극단 갯돌의 모듬북 공연  ⓒ 목포21
 

열정적인 모듬북 공연  ⓒ 목포21
 

노래패 청춘의 도시의 노래 공연  ⓒ 목포21
 

노래패 청춘의 도시의 노래 공연  ⓒ 목포21
 

노래패 청춘의 도시의 노래 공연  ⓒ 목포21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는 시민들  ⓒ 목포21
 

희망누리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율동 모습  ⓒ 목포21
 

희망누리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율동 모습  ⓒ 목포21
 

희망누리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율동 모습  ⓒ 목포21  ⓒ 목포21
 

많은 시민들이 앵콜을 외치며 휴대 카메라에 사진을 찍고 있다.  ⓒ 목포21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댄스 동아리 탑의 공연  ⓒ 목포21
 

김영운 무용단의 장구춤공연  ⓒ 목포21
 

김영운 무용단의 장구춤공연  ⓒ 목포21
 

극단 갯돌의 마당극 ⓒ 목포21
 

극단 갯돌의 마당극 ⓒ 목포21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소원 풍등 날리기  ⓒ 목포21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소원 풍등 날리기  ⓒ 목포21
 

풍등이 날자 환호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시민들  ⓒ 목포21

목포21 인터넷사업부 팀장 변철진/news@mokpo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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