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목포역광장에서 진행된 택시 안전 및 불법 호객행위 근절 기자회견장에 다녀왔습니다.
택시 종사자들 스스로 호객행위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는 다짐의 자리이기도 한 의미있는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저는 택시 종사지분들께 "세월호가 목포신항으로 오는 관계로 외지에서 많은 추모객들이 목포를 방문 할 것입니다. 방문객을 처음 맞이하시는 분들이 바로 택시 운전자분들 이니만큼 목포의 홍보대사라는 생각으로 항상 친절하게 맞으시라"는 당부의 인사말씀을 드렸습니다.
지난 시정질문 이후 목포시는 독차제를 규제하겠다고 발표하고 택시 종사자들은 호객행위 등 불법행위를 스스로 근절하겠다고 다짐하고 주거니 받거니 택시업계와 목포시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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