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목포신항에 온지 이틀째
바람이 약간 불지만 어제보다는 따뜻한 날씨입니다.
오후 1시에 분향소 설치 촉구 기자회견이 세월호 잊지않기 목포지역 공동실천회의 주관으로 있었고,
2시 30분에는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세월호 진상규명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시민분들께서 찾아오시는데 추모관이 없어 분향은 못해 안타까워 하십니다. 다행히 3시에 목포시와 해수부가 분향소 설치를 위한 회의를 한다고 하니 좋은 결과 있을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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