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목포신항에 거치된 이후 첫번째 맞는 주말입니다.
오후 3시 방문 추모객 현황이 1만명이라고 언론에서 확인했습니다. 그후로도 그 정도 추모객들이 더 오신것 같습니다.
목포시에서 추모객들을 위해 셔틀버스를 준비했지만 워낙 많은분들이 오시는 바람에 2~30분을 기다려 버스를 타야 할 정도입니다.
오늘은 2시 목포신항에서 추모문화제가 4시에는 목포역에서 목포시외버스터미널까지 도보순례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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