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박근혜정부의 적폐가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박근혜정부가 추진했던 대표적인 적폐중 적폐였던 역사 국정교과서 실무책임자인 이기봉 전 청와대 교육비서관이 전남교육감 권한대행이랍니다.
항상 불의에 저항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낸 호남의 교육수장이 적폐의 핵심인물이라니 세상이 요지경입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가 직권남용죄로 검찰에 수사의뢰 했고 또 교육부에 징계 절차를 요구했다는 분인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본인이 작접 사퇴해야 할 일을 시민단체까지 나서게 해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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