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윤소하 원내대표 합의추대를 환영한다.

여인두 2018. 8. 21. 18:39

 

정의당 전남도당 논평

 

윤소하 원내대표 합의추대 환영한다.

 

정의당은 21일 새 원내 사령탑으로 윤소하의원을 합의 추대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노회찬 원내대표의 별세 이후 정의당을 무난히 이끌어왔던 윤소하의원의 원내대표 합의추대를 환영하며, 촛불 이후 이 시대의 준엄한 요구인 적폐청산과 민생·개혁 법안 추진,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등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를 바란다.

 

또한 소득주도성장정책의 후퇴와 은산분리 완화등 정부·여당의 '우클릭'을 효과적으로 견제하고 서민중심 경제정책의 강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정의당이 주도하기를 바란다.

 

윤소하 신임 원내대표는 1961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나 목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목포민주시민운동협의회 의장광주전남진보연대 공동대표등 목포와 전남지역에서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2016년 치러진 제20대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처음으로 입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