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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금속노조 포스코지회' 노조 사무실 개소식이 진행됐습니다.
작년 9월 50년 무노조 경영을 깨고 민주노조의 깃발을 세운지 6개월만입니다. 그동안 사측의 노조 와해공작으로 조합원이 빠져나가고 위원장이 해고되는등 갖은 고난속에서도 씩씩하게 민주노조를 지키고 있는 광양 포스코 1,200여 조합원들께 연대의 인사를 드리고 왔습니다.
"승리하는 그날까지 정의당이 함께 하겠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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