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포스코 환경오염, 부당노동행위

여인두 2019. 3. 2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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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지난 30여년간 수재슬래그 침출수와 고로가스를 통한 환경오염물질을 무단으로 유출하고 있습니다. 국민기업이라고 자처하는 포스코가 집진시설등 환경오염 저감장치등을 설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피해는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과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됩니다.

또한 노동조합 탈퇴를 종용하고 가입을 막는등 부당노동행위를 일삼고 있습니다.

이 문제 해결을위해 정의당 전남도당과 광양만 녹색연합, 포스코노동조합이 만나 의견을 교환하였고 여수지방노동청에서 열린 포스코 부당노동행위 규탄대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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