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포스코 원하청 노동조합 간담회

여인두 2019. 5. 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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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 포스코 노조 사무실에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추혜선 수석부대표와 금속노조 포스코지회, 포스코 사내하청 노동조합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포스코의 부당노동행위와 고로가스등 환경오염 문제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 노조는 특별근로감독관 파견 요청등 부당노동행위 근절과 환경오염으로부터 노동자의 건강권을 지키기위한 방안을 세워줄것을 요구했다.

 

이에 윤소하, 추혜선의원은 포스코에서 일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부당노동행위를 국회차원의 문재제기를 통해 뿌리뽑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수재슬래그, 고로가스등 환경문제는 최근 출범한 정의당 광양만권 환경오염대책위원회와 함께 (대기오염 특별관리지역 지정, 시민과 노동자들의 건강실태 조사등)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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