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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싸워오셨던 오종렬의장님께서 병상에 누워계시다는 소식을 듣고 목포에서 의장님과 함께 했던 몇분과 함께 병문안을 갔습니다.
의장님은 제게 영원한 의장님이십니다.
의장님 부디 쾌차하십시요.
의장님께서 늘 말씀하셨던 "열사의 시선 끝"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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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님은 제게 영원한 의장님이십니다.
의장님 부디 쾌차하십시요.
의장님께서 늘 말씀하셨던 "열사의 시선 끝"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