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여수지부를 정의당 이보라미위원장님, 장문규노동위원장님과 함께 방문해 김대훈지부장님을 만났습니다. 때마침 문길주 전남 노동권익센터장님도 계셔서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중에 놀라운 사실 하나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동안 플랜트건설 노동자들의 작업복은 정규직은 회사에서 지급하고 비정규직은 본인이 직접 사서 입었다고 합니다. 어이없는 상황입니다.
이문제를 포함해 작업복 세탁소, 출ㆍ퇴근 통근버스, 노동자목욕탕 설치등 정의당과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