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포MBC가 주최하는 정책 토론회에 정의당을 대표해서 제가 참석했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각당의 선거전략과 판세분석, 코로나19의 영향, 각당의 정책과 타당 정책에대한 비판, 사전투표 이후의 전략등에 대한 토론장 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토론회는 기-승-전-목대의대였습니다.
전남도당 사무처장들이 모여 도당 정책 토론회였음에도 목대의대가 화두였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그만큼 목대의대는 목포총선의 최대쟁점이 되었고 이번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오늘 모든 토론자들이 윤소하의원님이 목대의대 설립을 가시권으로 만들었다는 부분에 대해 동의를 했습니다. 물론 본인 당 후보가 확실히 책임지겠다는 말도 빼먹지 않았습니다만...
목대의대와 대학병원 윤소하후보가 마무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오늘 토론을 하면서 다시한번 확신했습니다.
오늘 함께 토론을 진행했던 더불어민주담 이혁재도의원님, 고경석 민생당 전남도당 사무처장님 다같이 고생하셨습니다.
방송은 12일 일요일 아침 7시 10분 목포MBC에서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