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은 전국 정당득표율 20%, 전남 정당득표율 30%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 미래통합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정치개혁의 민심을 외면하고 위성정당, 가짜정당을 만들면서 목표를 수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 실제 선거운동 초반 지지율이 빠져나간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의원꿔주기와 열린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의 위장정당, 가짜정당 논란등 그동안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과정에서 볼 수 없었던 퇴행적인 모습을 보면서 많은 국민들이 실망하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자신들이 그렇게 비난했던 미래통합당과 무엇이 다른지 자문해야 합니다. 국민들이 실망하는 건 욕하면서 배운다고 더불어민주당 역시 미래통합당과 똑같은 행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국민들이 그 추운 겨울날 촛불을 들었던 것은 박근혜탄핵을 통한 적폐청산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 사법개혁과 정치개혁을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은 반칙을 넘어 국민을 기만하는 행동이라고 강력히 비판하지 않았습니까?
- 위성정당 문제에 있어 대한민국 정당중에 유일하게 흔들리지 않은 정당은 정의당입니다. 오직 촛불정신인 정치개혁의 정신을 지키고 있는 정의당에게 민심이 조금씩 돌아서고 있습니다.
- 처음 민주당의 위기론에 흔들렸던 민심이 차츰 원칙을 지키는 정의당에게 다시 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 정의당은 애초에 목표로 했던 전국지지 20%, 전남 30% 지지율 확신합니다.
- 정의당은 기호 6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