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달 오랜만에 만난 서울의 달회의를 마치고 나오는 길무심결에 올려다본 하늘그 위에 걸려있는 반가움먼발치에서 내려다보는세상풍경을 묻기도 전내 마음을 알아버린 듯나를 위로하는 온화함법 앞에 만인이 평등한 사회아니 만 명에게만 평등하다외쳤던 노회찬이 틀렸다단지 한 명에게만 평등할 뿐'법 앞에 한 명만 평등한 사회를 바로잡기 위해 투쟁할 것이다'고 서울의 달에게 고백해 버렸다. 여인두의 시시콜콜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