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윤석열 이후를 고민하는 시간입니다.조기대선으로 시민들의 관심은 쏠리지만 대통령 한 명 바뀐다고 세상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바뀔 세상이었으면 노무현 때, 문재인 때 이미 바꿨습니다. 이번에는 다를 거야 가 아닌 이번에는 다를 수밖에 없이 시민들이 나서야 합니다.오늘 박래군 인권활동가의 강연회는 어떻게 다르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정의당과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 세월호잊지않기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 인문과예술의집 관해당이 함께 준비했습니다.시민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초대에 응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