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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투기 2

윤희숙

서울에 살던 75세의 부친이 농지법을 위반하면서 구입한 세종시의 그 땅, 그런데 그 땅 바로 옆 개발을 주도한 연구를 국책기관 KDI(한국개발연구원)가 했다. 그 땅의 개발정보를 KDI가 갖고있었다는 말이다. 올 초 LH의 땅투기와 너무나 유사하지 않는가? LH 임직원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했듯 KDI 전현직 연구위원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 75세의 부친을 둔 이는 최근 사퇴쇼를 벌린 윤희숙이다. 그리고 윤희숙은 KDI연구위원 출신이다.

정현복 광양시장과 그 가족의 부동산 투기의혹 철저히 수사하라!

정현복 광양시장과 그 가족의 부동산 투기의혹 철저히 수사하라! LH 직원들의 내부정보를 이용한 땅 투기 사건이 정치인과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들과 그 가족까지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그러나 이미 부동산 투기 공화국이 되어버린 대한민국의 현실을 볼 때 작금의 상황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의구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정현복 광양시장의 부동산 개발 의혹이 터지더니 아들과 부인까지 땅 투기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정현복시장과 그 가족의 부동산 개발 및 땅 투기 의혹은 지금까지 들어난 것만 해도 첫째, 본인과 아들 소유의 토지에 도로를 내고, 둘째, 군도 6호선 도로 건설 계획이 수립되기 직전 부인 명의로 땅을 구입했으며, 셋째, 광양시로부터 재개발 토지 보상금을 받고도 공직자 재산신고를 누락..

세상 이야기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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