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9.24 '글로벌 기후파업의 날'이다. 3년전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기후위기 동맹휴업을 계기로 매년 9월 마지막 금요일을 글로벌 기후파업의 날로 정해 전세계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정의당 전남도당도 오늘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 1위 기후 악당기업인 포스코(국내 온실가스 1/10 배출) 광양제철소 본부앞에서 1시 5분 기자회견을 갖고 정의로운 대 전환을 촉구한다. 또한 25일(토)은 전남 전역에서 기후 재난 위기를 알리는 1인시위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