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흘 원전소풍’으로 전락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찰단 방문계획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성에 대한 독자적인 검증은 '나흘 원전소풍' 확정으로 사실상 실패한 상황입니다. 그 결말은 G7에서 핵오염수 방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고자하는 일본 정부 계획에 알리바이만 대주고, 오염수 방류에 호의적인 IAEA 보고서를 그대로 따르는 것입니다. 한일관계 복원에 목숨걸며 국익도 자존심도 내팽겨치던 정부가 우리의 바다와 생존권, 생명안전까지 다 내어주는 결정을 하려는 것입니다. 강력히 촉구합니다. 위험천만한 핵오염수 방류는 절대 있을수 없습니다. 정부는 이번 시찰단 방문을 중단하십시오. 지금 이대로의 상황이라면 갈 길이 아닙니다. 득이 될 것 하나없는 실책만 남길 일입니다.” ■ 국회는 정의당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