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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4

여인두 후보는 민주당 아성인 목포에 왜 출마를 결심했냐고 시민들이 묻습니다.

여인두 후보는 민주당 아성인 목포에 왜 출마를 결심했냐고 시민들이 묻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불통 행정을 더이상 볼 수가 없었습니다. 쓰레기 소각장, 삼학도 호텔, 시내버스 공영제 모두 목포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불통 행정을 감성소통행정으로 바꾸겠습니다 다음으로 1991년 지방자치가 부활한 이래 30년동안 목포시민은 오직 민주당만 밀어줬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참담합니다. 30년 전 전남 제1의 도시였던 목포가 이제 3등 도시로 전락했습니다. 인구도 30년 전보다 줄었습니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아무런 반성이 없습니다. 현 상황을 돌파할 새로운 전략도 없습니다. 이제 30년 묵은 낡은 판을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

목포시장 출마기자회견

'불종대'에서 목포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불종대'는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화재감시전망대였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소방서 역할을 한곳입니다. 종소리를 듣고 달려와 불을 진압하고 꺼진 불을 바라보며 서로를 위로하며 격려했을 목포시민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곳입니다. 그곳에는 기득권도 없고 차별도 없었습니다. 오직 불을 끄기 위한 공동체의 마음만 있었을것입니다. 그 공동체 정신을 되살리고 기득권 불통의 시대에 경종을 울리고자 '불종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그리고 참여 부탁드립니다. 후배에게 웹자보 부탁했더니 두가지 시안을 보내주더군요. 둘다 마음에 들어 올려봅니다.

언론에 보도됐네요^^

오전에 전남 및 목포지역 언론인들에게 인사말을 남겼다. 아직 공식 출마선언은 아니지만 언론인들에게라도 우선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실을 새해들어 인사를 하려 했는데 당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다보니 그리하지 못하고 뒤늦은 인사를 한 것이다. 기자분들에게 인사만 하려 했는데 기사로 작성해주신 기자분이 계신다. 고마울 따름이다. 한편으로는 벌써 시작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 --- 다음은 언론인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내용이다. --- 정의당 여인두, ‘같이’와 ‘가치’를 슬로건으로 목포시 발전을 위해 시장에 출마합니다. 존경하는 언론인 여러분, 임인년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2주가 지났습니다. 코로나 확산 속에 어찌 지내고 계신지요? 새해 출발의 마음으로 각오를 다지며 인사 올립니다. 정의당의 상황이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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