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내 모임공간 국보에서 내년 선거 관련 특강을 듣다가 쉬는시간에 잠시 짬을 내 돌아다니고 있는데 아파트 이름이 눈에 띈다. 무슨무슨 빌, 무슨무슨 캐슬 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을 하다 눈을 돌리는데 국적없는 영어가 한글보다 더 크게 적혀있다. 참... 오늘이 한글날이라 그런지 더 눈에 띈다. 여인두의 시시콜콜 202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