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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11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드시 저지해야 하는 다섯가지 이유

일본 요미우리 신문 보도에 따르면 18일 한미일 정상회담 이후 20일경 기시다 정부가 9월 이전 방류 일정 확정할 것이라고 한다. 방류가 입박한 상황에서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사실상 용인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힘을 강력히 규탄하기 위한 전국행동이 8월 12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앞에서 진행된다. 아래 웹자보는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저지해야 하는 다섯가지 이유이다.

세상 이야기 2023.08.09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3차 국민행동

5시부터 서울시청 앞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3차 행동이 시작됐다. 정의당 전국위원회 관계로 현장은 가지 못하지만 마음은 이미 서울시청에 가있다.정의당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후쿠시마와 도쿄전력을 항의방문하고 일본 사민당과 시민사회를 만나 공동행동을 약속했다. 2시 전국위원회에 앞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항의방문단의 보고가 있었고 임박한 핵 오염수의 해양투기를 막기 위해 정의당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자는 결의가 있었다.

세상 이야기 2023.06.24

이정미대표, 제63차 상무집행위원회 모두발언(6월 22일)

배진교 원내대표를 필두로 원내지도부와 시민사회로 구성된 정의당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일본원정투쟁단이 후쿠시마 원전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정의당을 초청한 일본 사회민주당을 비롯해 야당, 시민사회, 어민들과 힘을 합쳐 현지의 오염수 방류 반대 목소리를 일본정부에게 분명히 전달할 것입니다. 정부의 공백 속에서, 정의당이 정부 대신 할 말을 하겠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에 찾아가 당당히 오염수 방류 반대 요구하고, 해양 방류가 아닌 자국 처리 방법 등 다른 대안을 모색할것입니다. 원내에서는 여야가 합의했던 후쿠시마 오염수 청문회 반드시를 이끌어내겠습니다. 전국 방방곡곡 지자체에서 오염수 방류 반대 결의문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전 지역위원회가 힘쓸 것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해 정의당은 전 국민과 ..

정의당 이야기 2023.06.22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2차 전국행동의 날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2차 전국행동의 날'이 전국어업인총연합회 주관으로 국회 앞에서 열렸다. 오늘 집회의 구호는 이렇다. -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한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포기하고 자국 내에 보관하라! - 윤석열 정부는 해양투기를 단호하게 반대하고 국제해양법 제판소에 제소하라! -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반대한다!

세상 이야기 2023.06.12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운전 개시, 피폭의 모래시계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정미 대표, 배진교 원내대표 제60차 상무집행위원회 모두발언(6월 12일)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운전 개시, 피폭의 모래시계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방치는 외교적 실패이자 명백한 직무 유기입니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되고, G7 회의에 초청되어 외교 강국으로 올라섰다던 그 자부심은 어디로 갔습니까. 국민의 생존권과 생명을 지키지 못하고 일본의 일방적 요구에 끌려다니는 호갱외교로 그 자부심에 금이 가고 있습니다. 세계시민들을 대표하여 안되는 것은 안된다, 우리 모두의 바다를 지키자, 당당히 대응해야 우리 외교력의 위상도 생기는 것입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당장 국민을 위해 입을 열어야 할 것입니다. 국민저항의 모래시계도 끝점을 향해 가고 있다는 점을..

정의당 이야기 2023.06.12

더 데이즈(THE DAYS)

넷플릭스에서 개봉해 전 세계 5위를 한 '더 데이즈'라는 일본 8부작 드라마가 한국에서만 오픈하지 않아 말들이 많나 보다. 왜일까? 반일감정 때문? 이유를 알 수없어 이곳저곳을 뒤져봤다.이 드라마가 후쿠시마 핵 발전소 폭발사고를 다룬 내용이라 최근 핵 오염수 방류와 맞물려 오픈만 한다면 한국에서도 대박이 날 텐데 왜? 당사국인 일본에서 만들고 일본에서도 오픈했는데 우리나라만 오픈을 안 하는 이유가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문제가 이슈가 되는 것을 우려한 한국정부의 외압? 알 수 없다.

세슘 우럭

일본 후쿠시마 인근에서 세슘이 일본 내 기준치의 180배나 초과한 우럭이 잡혔다. 그런데 어찌 된 영문인지 국내 발행부수 1,2위를 다툰다는 신문들에서는 이러한 기사를 찾아볼 수 없다. 과거 문재인정부시절 이들 신문은 세슘이 3배 초과한 물고기에도 마치 큰일이라도 났다는 듯 호들갑을 떨었는데 몇 년 사이 세슘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는 연구결과라도 나왔나? 정권이 바뀌니 세슘 기준도 바뀌나 보다 정의당에서 어제 여의도역 인근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반대 정당연설회를 가졌다.

7기 제53차 상무집행위원회 이정미 당대표 모두 발언

■ ‘나흘 원전소풍’으로 전락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찰단 방문계획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성에 대한 독자적인 검증은 '나흘 원전소풍' 확정으로 사실상 실패한 상황입니다. 그 결말은 G7에서 핵오염수 방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고자하는 일본 정부 계획에 알리바이만 대주고, 오염수 방류에 호의적인 IAEA 보고서를 그대로 따르는 것입니다. 한일관계 복원에 목숨걸며 국익도 자존심도 내팽겨치던 정부가 우리의 바다와 생존권, 생명안전까지 다 내어주는 결정을 하려는 것입니다. 강력히 촉구합니다. 위험천만한 핵오염수 방류는 절대 있을수 없습니다. 정부는 이번 시찰단 방문을 중단하십시오. 지금 이대로의 상황이라면 갈 길이 아닙니다. 득이 될 것 하나없는 실책만 남길 일입니다.” ■ 국회는 정의당이 제..

정의당 이야기 2023.05.15

기시다 일본 총리 방한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 방한 관련 시민사회, 정당 공동 기자회견’ 진행 중이다. 5월 7~8일 방한하는 기시다 일본 총리에게 이번에는 또 얼마나 더 퍼줄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전면철회와 과거 침략 역사에 대한 반성과 사죄에 기초한 한일관계 복원을 전제로 한 회담이 돼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에게는 그럴 능력과 의지가 없어 보인다. 정의당은 9일(화) 일본 어민 초청 국회 토론회를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무단투기 저지를 위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세상 이야기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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