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설한
분당 현대중공업 본사 앞 도로에는 햇볕 한 줌 들어오지 않는다.
이곳에서는 방한탠트도 아닌 바람막이 탠트 하나에 의지해 영하의 밤을 지센 현대삼호중공업 조선하청지회 블라스팅 노동자들의 1박 2일 상경투쟁이 진행중이다.
근로기준법과 4대보험을 적용하라는 노동자들의 요구에 집단해고로 맞선 현대삼호중공업에 묻고싶다. 물량팀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왜 근로기준법과 4대보험 적용이 안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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