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이야기

목포시 시내버스 정상화 5자 대표자 회의

여인두 2022. 11. 1. 17:16

오늘 시내버스 정상화 5자 대표자 회의가 개최됐다.

시내버스 정상화 5자 대표자에는 박홍률시장과 이한철 태원유진 사장, 시의회의장, 노조대표,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장이 참석했다.

오늘 회의에서 이한철 사장은 [체불임금(24억원) 해결 외 가스비 미납(21억원) 등에 대한 완전한 지원이 되지 않는 이상, 임금협상과 무관하게 회사는 휴업 할 예정임.]이라고 했다고 한다.

 

이한철 사장의 이러한 말에 중언부언 첨부하지는 않겠다.
다만 박홍률시장이 뭐라고 답했는지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