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이야기

서이초 교사 추모

여인두 2023. 7. 25. 14:36

국회에 회의가 있어 급허니 가는 길에 목포에서 올라온 박성욱 선생을 봤다. 시간이 없어 아쉽게도 인사를 하지 못했다. 서울생활이 녹록지 않을뗀데 씩씩한 모습이 반가웠다.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며 재발방지를 위한 의견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

학교 현장 선생님들은 서이초 교사의 죽음을 접하면서 분노(87.5%), 무력감(75.1%), 미안함(68%), 우울(61.1%), 자괴감(59.2%), 불안(44.0%) 등의 감정을 느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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