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어딘가에선 조국과 민족 그리고 국민을 위해 '우리는 하나다'를 외치는 狂人들이 있을 것이다.
조국과 민족의 번영과 국민의 복리를 위한 그 어떤 계획도 없이 오직 권력욕에 눈이 멀어 미치광이가 되어버린 자들...
그들로 인해 역사는 후퇴하고 또 후퇴한다.
오늘은 29일, 29표를 받기 위해 5,744억을 아낌없이 써대는 파렴치한들...
그것도 모자라 다 역전이 됐다고 국민들을 속이는 무능한 자들...
그러고도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분노유발자들...
그들도 지금 어딘가에선 조국과 민족 그리고 국민을 위해 '우리는 하나다'를 외치겠지
어느 방송인의 말처럼 방한한 지 얼마 안돼 시차적응이 안 된 대통령처럼 말이다.
처음으로 영화의 마지막 크레딧 화면까지 보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