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야기

녹색정의당 새만금 현장 상무위원회

여인두 2024. 3. 1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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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불평등 해소에 최적화된 녹색정의당을 기억해주십시오.

지난 30여 년간, 국회의원 선거나 대통령 선거 때가 되면, 보수 양당들은 전북도민들에게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새만금 개발 공약을 쏟아 부었습니다. 마치 전북에는 새만금을 제외하고는 다른 곳은 없는 것처럼 오직 새만금 개발만을 외쳤습니다.

지금 현실은 어떻습니까? 새만금 개발에 쏟아 부은 수많은 예산의 절반가량이 대한민국 5대 토건기업에게 돌아갔습니다. 수십 년간 갯벌에서 어부로 살아오셨던 우리 도민들은 삶의 터전에서 쫓겨났습니다.

앞으로 새만금에 대해서 말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새만금시민생태 조사단의 오동필 단장님이 주연으로 출연하신 다큐멘터리 영화 ‘수라’를 꼭 보셔야 합니다. 토건기업만을 배불리는 개발을 당장 멈추고 생태와 갯벌 그리고 새만금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오신 분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도민 여러분, 기후위기와 불평등 해소에 최적화된 정당은 바로 녹색정의당입니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들은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만 합니다. 그것도 언젠가가 아니라 이번 총선을 통해서 구성되는 국회에서 가장 시급하게 다루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사회적 양극화가 갈수록 심화되는 사회는 결코 건강한 사회라고 할 수 없습니다. 양극화 문제 해결에 가장 진심인 정당, 녹색정의당을 기억해 주십시오.

한병옥 녹색정의당 전북도당위원장
(전북 전주시 병 국회의원 후보)

📝 녹색정의당 전북 현장상무위 모두발언 전체보기
http://www.justice21.org/16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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