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 첫날 11번째 맞는 세월호 새해맞이 합동차례와 제주항공 희생자 합동 분향소에서 조문을 했습니다.
11년째 대한민국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사고의 성격과 내용을 다르지만 당국의 대응은 변함없이 0점이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제주항공 사고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계가 잡혀갔다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이러한 참사가 계속될지 무서울 지경입니다.
부디 25년부터는 좋은 일, 좋은 소식만 들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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