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박근혜탄핵을 위한 출근선전전 마지막날

여인두 2017. 3. 10. 09:25

 

오늘은 마지막으로 박근혜탄핵 출근선전전을 6시30분부터 목포대교 입구와 팔레스 사거리에서 진행했습니다.

 

오늘 11시는 대한민국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시간입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탄핵이 기각 또는 각하된다면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혼돈의 시대로 빠질것입니다.

박근혜는 식물대통령이 될것이고 오직 몽니와 폭정으로 이 국면을 돌파하려 할 것입니다. 국정농단과 관련된 모든 자료는 폐기할것이고 세월호 진상규명 요구는 묵살하고 영원히 수장될 것입니다. 그뿐만아니라 검찰등 사정기관을 장악해 정치적 탄압이 극에 달할것입니다.

외교와 경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드배치로 중국과 극심한 갈등을 격고있지만 그에대한 해법없이 오직 미국의 눈치만 볼것입니다. 그렇다고 미국의 한미FTA재협상 요구를 거부하지도 못할것입니다. 결국 미국과 중국의 경제적 압박에서 국민을 지키는 것을 포기 할 것입니다.물론 가정입니다만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위해 탄핵이 꼭 인용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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