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대법회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들은 부처님 말씀은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자타불이(自他不二)였습니다. 대선 정국에서 서로에 대한 반목과 불신을 조장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이제 얼마있지 않아 새로운 정부가 탄생합니다. 부디 새정부는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갈등과 반목을 거두고 화합과 상생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목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18민중항쟁 37주년 (0) | 2017.05.19 |
---|---|
어린이날 (0) | 2017.05.06 |
겨레의 딸! 자주의 불꽃! 박승희열사 (0) | 2017.04.30 |
이순신 수군 문화제 강행에 따른 목포시에 보내는 공개질의서 (0) | 2017.04.17 |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남악으로 들어온답니다. (0) | 2017.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