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의 딸! 자주의 불꽃! 박승희열사 26주년 추도식에 다녀왔습니다. 주민의 뜻에 반해 강제로 들어온 사드를 보면서 26년이 지났지만 열사의 외침이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형임을 확인합니다.
열사가 반대한 미국이 바로 이런 모습이었겠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우리의 주권을 무시하고 짓밟는 미국. 또 열사가 퇴진을 요구한 정권 역시 그 앞잡이를 하는 정권이었겠죠.
대통령선거가 열흘 남은 시점에 열사의 외침을 다시한번 되새겨봅니다. '미국을 반대한다. 노태우정권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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