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3회 목포시의회 임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는 28건의 안건이 처리됩니다. 그중에 제가 발의한 '목포시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오늘 임시회 개회식의 아쉬운 점은 대통령이 새로 선출되었는데 임시회 개회사에서 그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비록 타 정당 후보가 당선이 되었더라도 의회라는 공적기관에서 대선 이후 첫 회기인데 축하와 기대의 말한마디가 없었다는것은 유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 역시 정의당 심상정후보 선거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새대통령인 문재인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가길 누구보다 바라는 마음입니다.
암튼 이러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열심히 목포시 행정을 챙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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