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기자회견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들은 해수부를 해피아라고 불렀습니다.

정부가 바뀌고 박근혜 시절의 적폐청산을 외치고 있지만 아직도 해수부 해피아들은 청산이 되지 않고있습니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과 합의한 세월호 국민참관이 아무런 이유없이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해수부의 해피아들은 박근혜 시절 세월호 진상규명과 세월호 인양을 막아왔습니다. 또 세월호 특조위를 흔들었습니다. 그들이 여전히 해수부 고위관료 자리를 차지하며 세월호 진상규명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어제 2시온전한 수습, 진상규명, 부역자 처벌, 해수부 해피아 적폐청산, 세월호 공개등을 요구하며 세월호가 있는 신항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