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당원연수를 진행했다.
말 만들기, 말 나르기, 우리 편 만들기,
우리당의 현실에서는 하나같이 어려운 일임을 직감한다.
그래도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
불평등 해소와 기후위기 극복 그리고 차별철폐를 위해 정의당은 정의당의 길을 가야한다.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跡
遂作後人程
눈 쌓인 벌판을 걸어갈 때에는
발걸음을 어지러이 하지 말라
오늘 걷는 나의 이 발자국이
뒤에 오는 이의 이정표가 되리니
<서산대사>
지난 일요일 당원연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