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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답게

여인두 2022. 1. 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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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만에 다시 목포대교앞에 섰다.
1년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 촉구 핏켓시위를 3개월간 진행했다.
절박함이었다.
하루에도 6~7명이 죽어나가는 죽음의 외주화를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이었다.

다시 절박한 마음으로 '위기의 정의당'이라는 수식어가 붙어버린 당의 운명을 타개하기 위해 신발끈 고쳐 매고 거리로 나섰다.
지지율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진보정치의 본령에 충실하자는 다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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