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공동체 원산동 사랑나눔공동체가 1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조촐하게 가졌습니다. 부양기피세대, 긴급상황 발생가구등 실질적인 저소득층에게 10년간 꾸준하게 후원을 한 금액이 1억3천만원에 이릅니다. 지난 10년간 매달 후원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행이 계속되기를 .. 우리동네 이야기 2017.11.22
껍데기는 가라 오전에 진보교육감 목포추진위원회 기자회견과 목포MBC 정상화를 위한 파업 72일째 승리 보고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신동엽 시인의 '껍데기는 가라'는 시가 떠올랐습니다.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목포 이야기 2017.11.15
가을 시화전 시아문학회에서 가을 시화전을 하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연산동에 위치한 산정농공단지앞 자연녹지입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아름다운 이곳이 가을 단풍옷을 입고 자태를 더욱 뽐내고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조기호 선생님의 시도있고 참 운치가 좋은곳입니다. 이 가을 멀리 가실것도 없.. 우리동네 이야기 2017.11.13
목포 청춘항 청년 사장님 10분이 신중앙시장에 모여 목포 청춘항을 출항시켰습니다. 창업후 1년이내에 70~80%가 폐업하는 자영업의 현실속에 든든한 직장이 아니라 자영업의 정글로 안내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만 이왕 새롭게 출발하는 10분의 청년 사장님들은 꼭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동네 이야기 2017.11.08
44회 연산푸른음악회 올해 마지막 연산푸른음악회가 4일 오전 어르신 추어탕봉사와 더불어 오후에 진행됐습니다. 벌써 44회째를 맞는 음악회가 내년에도 더욱 풍성하고 알찬 음악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우리동네 이야기 201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