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불량 주부)의 복귀 그리고 오후 세시간 동안 집안일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다 그간 머슴이 없다고 방치를 해 논 모양이다. 안방마님의 프라이버시 때문에 머슴의 노고를 공개할 수가 없다. 우리집 이야기 2024.05.29
실업 첫날 익숙한 생활에서 해방(?)된 첫날, 폐업한 카페에서 한 시간, 텃밭에서 한 시간 그리고 산과 들에서 수렵과 채집 한 시간 이렇게 오전은 잘 버텼다.무안읍에 있는 문 닫은 카페... 내게 운영 해보라는데 어떨까?텃밭에서 지주도 세우고... 물도 주고... 드디어 호스를 손으로 틀어쥐고 안해도 된다. 100년쯤 뒤처진 문명의 혜택을 본다.6월 내 최애 포리똥딸기도 널려 있다당근이 산삼인듯 작년에 씨 뿌리고 포기했는데... 여인두의 시시콜콜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