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두의 지난 4년간의 실천 4 경로당 어르신들께 인사드리다보면 많은 민원들을 접하게 됩니다. 그러나 재원은 한계가 있고 요구는 많은지라 충분히 해결해 드리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예산은 매년 줄어드는데 경로당은 늘어나니 말입니다. 4년전과 비교하면 경로당 예산은 약 5천만원정도 줄어 8천만원.. 우리동네 이야기 2014.03.28
목포투데이 예비후보 소개 기사입니다. ▲ 목포시의원에 출마한 동기 지난 4년간 시의원으로서 연산․원산동 주민여러분들과 함께 동거동락하면서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그동안 중학교까지 무상급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했고 산정농공단지 자연녹지를 지키고, 화학공장을 막아냈으며 하수관거(BTL)와 도시가스등 .. 목포 이야기 2014.03.27
여인두의 지난 4년간의 실천 3 목포시의 주인은 시장도, 시의원도, 공무원도 아닙니다. 목포시의 주인은 목포시민입니다. 주인이 주인으로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서는 목포시 행정에 직접 참여하고 감시하는 제도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개정하여 보다 많은 주민들이 목포시예산에 직접 .. 목포 이야기 2014.03.27
여인두의 실천 2 골목상권을 해체시키는 대기업 유통회사의 횡포를 막기위한 조례를 제정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등의 영업시간 제한(월 2회 휴뮤)의 토대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목포시청에 근무하는 비정규직인 무기계약직 노동자들의 임금체계를 일당제에서 호봉제로 만들었습니다. 이렇듯 지.. 목포 이야기 2014.03.25
철도는 국민 모두의 것 철도는 국민 모두의 것 여인두 목포시의원 지난 15일은 목포역 개청 100년이 되는 날이었다. 호남인의 애환을 담고 달려온지 100년,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과 군사독제시대 목포민주화운동의 상징으로서 질곡의 근현대사를 묵묵히 관통해온 100년이었다. 목포역 개청 100주년을 기념해서 .. 세상 이야기 2013.05.23
임을 위한 행진곡 임을 위한 행진곡 여인두 목포시의원 80~90년대 민주화운동을 경험했던 이들에게는 아픔으로 때로는 뭉클한 감동으로 남아있는 노래가 있다. 87년 6월항쟁때 전국방방곡곡에서 그리고 서울시청앞 광장 이한열열사의 장례행렬을 따라 100만 인파가 함께 눈물로써 부르던 노래가 바로 ‘임을.. 세상 이야기 2013.05.10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구축한다. -박근혜 정부 출범에 부쳐- 여인두(목포시의원)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Bad money drives out good)”는 말이 있다. 이 말은 16세기 영국의 제정고문이었던 토마스 그레샴이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한말로 경제학에서는 ‘그레샴의 법칙.. 세상 이야기 201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