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10항쟁 33주년 오늘은 6ㆍ10항쟁 33주년입니다. 오늘의 민주주의는 4ㆍ19, 5ㆍ18, 6ㆍ10, 촛불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시민들의 피와 땀이 배어나온 결과입니다. 그리고 오늘이 그 끝이 아닙니다. 우리가 독재와 권위주의 세력에 맞서 싸웠듯 이제는 차별과 혐오에 맞서 싸워야합니다. 만인이 만인앞에 평등한 민주주의 세상은 끝이 없는 항로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이야기 2020.06.10
망월묘역에서... 을미년 새해를 5.18망월묘역에서 시작했습니다. 민주주의가 죽어가고 있는 지금 80년 5월을 우리에게 다시 묻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부활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눈 내리는 5.18국립묘지의 전경이 웬지 쓸쓸해 보입니다. 8~90년대를 살면서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지금처럼 숨막힌적은 .. 세상 이야기 201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