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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각장 4

여인두 후보는 민주당 아성인 목포에 왜 출마를 결심했냐고 시민들이 묻습니다.

여인두 후보는 민주당 아성인 목포에 왜 출마를 결심했냐고 시민들이 묻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불통 행정을 더이상 볼 수가 없었습니다. 쓰레기 소각장, 삼학도 호텔, 시내버스 공영제 모두 목포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불통 행정을 감성소통행정으로 바꾸겠습니다 다음으로 1991년 지방자치가 부활한 이래 30년동안 목포시민은 오직 민주당만 밀어줬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참담합니다. 30년 전 전남 제1의 도시였던 목포가 이제 3등 도시로 전락했습니다. 인구도 30년 전보다 줄었습니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아무런 반성이 없습니다. 현 상황을 돌파할 새로운 전략도 없습니다. 이제 30년 묵은 낡은 판을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

목포시 쓰레기 소각장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토론회 후기 3

목포시 쓰레기 소각장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토론회 후기 3 방청석에서 항의가 쏟아진다. 사회자가 약속된 시간이 되었다는 이유로 질의응답을 끝내고 서둘러 토론회 종료를 선언한다.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분히 보장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토론회가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동안 고작 두 명의 시민만이 질문을 했을 뿐이다.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시민들은 패널(전문가 및 시청관계자등)들의 주장만 듣고 있어야 했다. 그나마 선택(?)된 시민 두 명의 질문은 쓰레기 소각장 설치 과정에서의 행정절차 위반에 대한 문제와 ‘목포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타당성 조사보고서’(이하 ; 타당성 조사보고서)의 문제를 지적했으나, 박동구과장은 단호하게 절차상 하자가 없다고 맞섰다. 그중 타당성 조사보고서와 관련해 박과장은 “..

목포 이야기 2021.02.19

목포시 쓰레기 소각장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토론회 후기

목포시 쓰레기 소각장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토론회 후기 김경완 사무국장(목포지속가능한발전협의회)이 거듭 질문한다. “소각장 진행과정을 전면 재검토하고 새롭게 소각장 논의를 시작하자는 주장에 대한 입장를 말씀해주십시오” 이에 목포시 박동구 자원순환과장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이하 민간투자법)을 운운하며 절차상 하자가 없어 소각장 건설을 강행하겠다고 이야기 한다. 심지어 2024년 완공목표까지 제시한다. 절차상의 하자가 없다는 목포시의 주장을 곧이곧대로 믿는다고 하더라도 시민들은 여전히 궁금하다. 쓰레기 소각장 설치 문제에 있어 목포시가 왜 이렇게 서두르고 있는가? 토론과정에도 나왔지만 목포시 쓰레기 매립장은 앞으로 최소 12년은 사용이 가능한데도 시민들과 숙의과정 없이 밀어붙이는 이유가 궁금한..

목포 이야기 2021.02.08

김종철당대표, 나주SRF 간담회 개최

[보도자료] 제목 : 정의당 김종철 당대표, 빛가람 혁신도시 시민사회 단체들과 나주 쓰레기 소각장 문제 해결 위해 간담회 가져 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 이보라미)은 21일 나주 빛가람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정의당 김종철 당대표와 빛가람 혁신도시 시민사회 단체들과 나주 SRF(고형쓰레기연료)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자위의 류호정 의원이 국감에서 나주 SRF 관련 질의 이후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정의당은 중앙당 차원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광전노협을 비롯한 시민사회 단체는 정의당과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간담회에서는 나주 쓰레기 소각장 문제에 대한 빛가람 혁신도시 시민사회단체의 그 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이해를 도모했다. 또한 나주 쓰레기 소각장의 건설 과정의 ..

카테고리 없음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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