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반복되는 중대재해로 인한 죽음의 행렬!” 포스코 대표이사 처벌하라! 어제(11월 24일) 오후 4시경 포스코 광양제철소 1고로 산소배관설비 작업 중 폭발에 이은 화재가 발생해 3명의 노동자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5명의 노동자들이 병원으로 실려 가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폭발사고가 있은 지 채 1년이 되지 않아 또다시 이런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이다. 포스코의 사망사고는 매해 반복되는 사고로 현장의 노동자들은 사고 이전에도 밸브 격벽 설치와 재해사례 현장 비치 등 안전조치를 요구했으나 연이은 사망사고 폭발사고에도 산재 은폐와 포스코의 노동 안전 보건 시스템의 붕괴만 재차 확인할 뿐이었다. 2018년 6월 30일 크레인 버킷 협착 사망사고, 2019년 6월 1일 수소가스 폭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