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25일
코로나 거리두기가 완전히 풀린 것을 실감합니다.이른 봄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파크골프장에도, 조기축구장에도, 반려견 페스티벌에도, 텃밭개장식에도, 그리고 제가 가지는 않았지만 전국의 유원지와 놀이동산에도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2년이 넘는 시간을 어찌 견뎠을까요?
내일은 어버이날이고 또한 부처님오신날입니다.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목포 정의당 후보들가 보현정사 석정각 큰스님을 뵙고 왔습니다.
큰스님은 90년 목포민주시민운동협의회 출범 당시 고문을 맡아주시는등 지금까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일년에 한번 부처님오신날에 문안 인사드리러 찾아뵙는 것이 전부이긴 하지만 그래도 함박웃음으로 맞이해주시니 늘 고마울 따름입니다.
만원의 행복팀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후원을 맺고 있는 보육원을 찾아 갈비 파티를 진행했다는 소식을 늦게 들었습니다. 저도 2년째 정성을 보태고 있습니다만 선거운동에 정신이 팔려 보육원 방문소식을 체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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