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10일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는 것과 비례해서 날도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스피커 소음까지 시민분들의 불만이 쌓여갑니다.
그러나 유세를 안 할 수도 없고 곤혹스럽기는 후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향후 4년 선량을 뽑는 자리이니 만큼 서로 간에 조금씩 이해하고 양해하면 될 것입니다.
오늘은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목포지회가 주최하는 목포시장 후보 초청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간담회는 후보별로 10분간 정견발표하고, 5분간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초청간담회에 참여하신 입대회의 대표님 한 분께서 하신 말씀으로 평가를 대신합니다. “한 후보는 상대 후보 까는데 집중했고, 한 후보는 원고 읽기에 급급했고, 한 후보는 주최 측 취지에 맞게 준비를 잘했다.”
이제 오늘이 지나면 D-day가 한 자리 수로 줄어듭니다. 그러나 27~28일이 사전투표일이기에 실질적으로는 닷새 남았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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