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13일
선거운동 첫날 아침 6시 폭포 사거리에서 백동규후보와 함께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11시 목포지역 후보들과 함께 6·1지방선거 승리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같이사는 목포, 가치있는 목포’라는 모토로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이제 13일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행정의 시대를 넘어 시민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기득권 세력의 전유물이었던 목포를 시민 모두의 것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 주도하겠습니다.
오후 목포학부모회 총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에 인사차 들렀습니다. 아이들의 진학과 진로를 고민하는 자리였는데 초, 중, 고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로서 정말 듣고 싶었습니다. 선거운동만 아니면 끝까지 있고 싶었는데 일어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학부모연합회 임원 여러분들께 고마움과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미안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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