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두가 꿈꾸는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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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두의 시시콜콜
블러드문, 청왕성 엄폐
여인두
2022. 11. 9. 13:26
아들내미가 멀리 봉화에서 보내준 사진 때문에 어제가 나름 역사적인 날인 줄 알았다.
앞으로 200년 뒤에나 나타나는 자연현상이라니...
당장 하늘 볼 여유도 없는데 내일이면 어떻고 200년 뒤면 어떤가?
하늘 위 달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 땅 위 사람들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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