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의 혁신은 윤석열 정권과의 싸움에서 출발합니다.
정의당 비대위는 선거연합신당 추진만으로 시민들의 지지와 응원을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오만하지 않습니다. 정의당 비대위는 정의당이 그리고 진보정당이 대한민국 체제의 퇴행에 단호히 싸울 때 보편적 인권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연대를 실현할 때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윤석열 정권의 퇴행에 맞서 단호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지난 화요일부터 시작한 노란봉투법-방송법 거부권 행사 반대 투쟁을 용산과 전국 곳곳에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23일)은 용산에서 촛불집회를 개최하고, 이번주 토요일(25일)에 있을 ’개정 노조법, 방송3법 즉각 공포 촉구‘ 시민대회에도 적극 연대하며, 입법부를 무시하고 노동인권과 언론의 자유 및 독립성을 경시하는 윤석열 정권에 경종을 울릴 것입니다.
김준우 정의당 비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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