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의 의대 신설 문제는 ‘전남도 내부에서 지역을 결정한 뒤에 별도 검토’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의대 정원 400명 늘린다는데 전남은 지역에서 결정하라고 합니다. 전남은 어떻게 결정할까요?
도지사가 정하나요? 아니면 도민투표로 정하나요?
정부기관에서 발주한 용역 결과가 있는데도 정부에서 지역 갈등을 조장하는 행정을 하고 있어 안타깝니다. 마치 지역에 자율성을 주는듯 하지만 정부는 이 문제에서 발을 빼겠다고 선언하고 있어 답답한 마음입니다.